입시정책
8건의 기사
2027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쉬운 국어'에 역대급 사탐 쏠림, 고3 여름 전략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총 411,302명이 응시했고,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32점으로 전년 6월 모의평가(147점)보다 15점 낮아졌으며 수학 최고점은 138점이었다.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이 278,883명으로 과학탐구만 응시한 55,450명을 크게 앞서, 이른바 '사탐 쏠림'이 수치로 확인됐다. 통합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인 만큼, 고3은 표준점수·백분위 기반으로 자신의 위치를 냉정하게 읽고 수시 지원선을 설계해야 한다.
학생부는 8월 31일에 멈춘다… 2027 수시 앞둔 여름방학 체크리스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7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수시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학생부는 교과·비교과 모두 8월 31일 기재분까지 서류평가에 반영된다. 2027학년도 수시 비중이 80.3%로 역대 최대인 만큼, 기말고사 이후부터 여름방학까지는 학생부 점검과 세특 마무리, 지원 전략 수립이 겹치는 골든타임이다. 방학 중 탐구 활동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될 때만 기록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핵심이다.
'집에서 해오는 수행평가' 사라진다… 2026 기재요령이 바꾼 2학기 평가 전략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확정한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따라, 학교 밖에서 완성해 제출하는 과제형 수행평가는 원칙적으로 배제되고 모든 평가는 수업 시간 내 교사의 관찰 아래 진행하도록 권고됐다. 부모 대필·사교육 개입 여지를 차단하고, 단순 암기식 평가 대신 수업 중 탐구 과정과 사고의 변화를 기록하는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하는 취지다. 이에 따라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수업 중 보여준 질문·토론·문제 해결 과정이 담기게 되며, 2학기 수행평가 대비의 무게중심도 '집에서 만드는 결과물'에서 '교실 안에서 보여주는 탐구 과정'으로 옮겨간다.
2028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예시문항 26개 뜯어보기… 현 고2가 지금 확인할 유형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4년 9월 26일 2028학년도 수능에 새로 도입되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의 예시문항 26개(통합사회 14개, 통합과학 12개)를 공개했다. 통합사회는 사상가 비교, 자료 해석, 개념 적용형 문항이, 통합과학은 탐구 설계와 자료 분석, 과학적 의사소통형 문항이 두드러진다. 이후 2025년 1월 확정된 시험 체제에 따라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각 25문항·40분, 배점은 1.5점·2점·2.5점으로 치러진다. 현재 고2인 2028학년도 수능 응시 대상 학생은 평가원(kice.re.kr)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suneung.re.kr)에서 예시문항 원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027 대입, 수시 80.3%로 '역대 최대'… 현 고2가 챙겨야 할 학생부종합전형 전략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대학 신입생 약 34만5천여 명 중 수시모집이 80.3%(277,583명), 정시모집이 19.7%(68,134명)로 수시 비중이 처음으로 80%를 넘었다. 수도권 대학의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은 733명(학생부교과 341명, 학생부종합 392명) 늘어, 종합전형 증가폭이 교과를 앞섰다. 현 고2부터는 수능 정시 문이 더 좁아지는 만큼, 평소 교과 성적과 세특·탐구 활동을 함께 관리하는 전략이 중요해졌다.
2028 수능, 선택과목 없이 '통합사회·통합과학' 본다… 현 고1이 알아야 할 3가지
교육부가 2025년 1월 발표한 2028학년도 수능 체제에 따라, 현 고1이 치를 수능부터 사회·과학탐구의 17개 선택과목 체제가 폐지되고 모든 수험생이 통합사회·통합과학을 공통으로 본다. 두 과목은 각각 25문항·40분으로 기존(20문항·30분)보다 문항과 시간이 늘고, 배점은 1.5·2·2.5점으로 세분화된다. 출제 범위가 고1 과정(통합사회 1·2, 통합과학 1·2)으로 좁혀지는 만큼, 점수 경쟁이 촘촘해지고 학생부의 탐구·세특 활동이 더 중요해진다.
고교학점제 '미이수' 걱정 던다… 2026년 학점 이수기준 이렇게 완화됐다
교육부는 2026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을 완화해, 선택과목은 학업성취율을 빼고 과목 출석률만 적용하기로 했다. 공통과목은 현행(출석률 3분의 2 이상·학업성취율 40% 이상)을 유지하되 기준 미충족 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로 이수를 인정한다. 과목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도 온라인 콘텐츠로 학점을 다시 취득할 수 있어, '미이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학생 선택권 확대… 현장 준비 점검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며 고등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크게 넓어졌다. 학교 현장은 선택과목 개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진로 연계 설계라는 과제를 동시에 풀어야 한다.
진로·진학, 학생부 세특, AI 과제탐구, 학원 학습관리, 교사 연수까지 자료를 실제 현장 프로그램으로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