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의학교 교육뉴스
진로·진학·입시·AI교육을 현장 관점에서 전합니다. 발행인 정동완 · 발행 오늘과내일의학교.
진로·진학, 학생부 세특, AI 과제탐구, 학원 학습관리, 교사 연수까지 자료를 실제 현장 프로그램으로 연결합니다.
헤드라인
RSS →2027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쉬운 국어'에 역대급 사탐 쏠림, 고3 여름 전략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총 411,302명이 응시했고,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32점으로 전년 6월 모의평가(147점)보다 15점 낮아졌으며 수학 최고점은 138점이었다.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이 278,883명으로 과학탐구만 응시한 55,450명을 크게 앞서, 이른바 '사탐 쏠림'이 수치로 확인됐다. 통합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인 만큼, 고3은 표준점수·백분위 기반으로 자신의 위치를 냉정하게 읽고 수시 지원선을 설계해야 한다.
초3~4·중1·고1은 '독서교육 집중 학년'… 교육부,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발표
교육부는 2026년 7월 2일 발표한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에서 학교급 전환기인 초3~4·중1·고1을 독서교육 집중 학년으로 지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매년 1,000개의 독서 연계 교과수업 모델을 발굴하고, 독서 기반 수업을 16차시 이상 운영하는 선도학교를 매년 40개교 지정하며, '10분 함께 책 읽기 운동'은 올해 1,000개교에서 시작해 2030년 전체 초·중·고로 확대한다. 독서 이력은 나이스(NEIS)와 연동해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상황란에 자동 기재되도록 추진해, 읽기 경험이 기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학생부는 8월 31일에 멈춘다… 2027 수시 앞둔 여름방학 체크리스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7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수시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학생부는 교과·비교과 모두 8월 31일 기재분까지 서류평가에 반영된다. 2027학년도 수시 비중이 80.3%로 역대 최대인 만큼, 기말고사 이후부터 여름방학까지는 학생부 점검과 세특 마무리, 지원 전략 수립이 겹치는 골든타임이다. 방학 중 탐구 활동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될 때만 기록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핵심이다.
'집에서 해오는 수행평가' 사라진다… 2026 기재요령이 바꾼 2학기 평가 전략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확정한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따라, 학교 밖에서 완성해 제출하는 과제형 수행평가는 원칙적으로 배제되고 모든 평가는 수업 시간 내 교사의 관찰 아래 진행하도록 권고됐다. 부모 대필·사교육 개입 여지를 차단하고, 단순 암기식 평가 대신 수업 중 탐구 과정과 사고의 변화를 기록하는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하는 취지다. 이에 따라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수업 중 보여준 질문·토론·문제 해결 과정이 담기게 되며, 2학기 수행평가 대비의 무게중심도 '집에서 만드는 결과물'에서 '교실 안에서 보여주는 탐구 과정'으로 옮겨간다.
진로·진학
섹션 전체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막막할 때, 교사 1,200여 명이 돕는다… 진로·학업 설계 상담 안내
고교학점제에서 가장 큰 부담은 '무슨 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느냐'다. 교육부는 진로·학업 설계 중앙지원단(약 700여 명)과 대입상담교사단(약 500여 명) 등 현직 교사 1,200여 명을 가동해, 함께학교 누리집에서 고1·2 학생의 과목 선택과 학습 설계를 무료로 상담한다. 학생·학부모는 진로 방향이 분명하지 않아도 상담을 신청해 계열별 과목 조합과 학습법 조언을 받을 수 있다.
2028 대입 개편기, 진로교육 '초4~중2 골든타임' 다시 주목
2028학년도 대입 개편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고교 진학 전 진로 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초4~중2 시기를 '골든타임'으로 보고, 진로 탐색을 과목 선택·학교 선택과 연결하는 조기 설계가 강조된다.
입시정책
섹션 전체 →2027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쉬운 국어'에 역대급 사탐 쏠림, 고3 여름 전략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총 411,302명이 응시했고,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32점으로 전년 6월 모의평가(147점)보다 15점 낮아졌으며 수학 최고점은 138점이었다.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이 278,883명으로 과학탐구만 응시한 55,450명을 크게 앞서, 이른바 '사탐 쏠림'이 수치로 확인됐다. 통합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인 만큼, 고3은 표준점수·백분위 기반으로 자신의 위치를 냉정하게 읽고 수시 지원선을 설계해야 한다.
학생부는 8월 31일에 멈춘다… 2027 수시 앞둔 여름방학 체크리스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7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수시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학생부는 교과·비교과 모두 8월 31일 기재분까지 서류평가에 반영된다. 2027학년도 수시 비중이 80.3%로 역대 최대인 만큼, 기말고사 이후부터 여름방학까지는 학생부 점검과 세특 마무리, 지원 전략 수립이 겹치는 골든타임이다. 방학 중 탐구 활동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될 때만 기록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핵심이다.
'집에서 해오는 수행평가' 사라진다… 2026 기재요령이 바꾼 2학기 평가 전략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확정한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따라, 학교 밖에서 완성해 제출하는 과제형 수행평가는 원칙적으로 배제되고 모든 평가는 수업 시간 내 교사의 관찰 아래 진행하도록 권고됐다. 부모 대필·사교육 개입 여지를 차단하고, 단순 암기식 평가 대신 수업 중 탐구 과정과 사고의 변화를 기록하는 과정 중심 평가를 강화하는 취지다. 이에 따라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수업 중 보여준 질문·토론·문제 해결 과정이 담기게 되며, 2학기 수행평가 대비의 무게중심도 '집에서 만드는 결과물'에서 '교실 안에서 보여주는 탐구 과정'으로 옮겨간다.
AI·에듀테크
섹션 전체 →2026 학생부 기재요령, 생성형 AI 결과물 '기재 금지'… 세특은 교사 관찰이 원칙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확정한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은 서술형 항목에 생성형 AI가 만든 자료를 그대로 입력하는 것을 금지했다. 기록은 교사의 직접 관찰과 교육적 판단을 바탕으로 작성하되, AI는 자료 탐색·정리 등 학습의 보조 도구로 쓰고 출처를 밝히는 방향이 강조된다.
AI 과제탐구란? 교실 수업이 바뀌는 3가지 변화
생성형 AI가 교실에 들어오면서 수업의 무게중심이 '정답 찾기'에서 '질문 설계와 탐구 과정'으로 옮겨가고 있다. AI를 활용한 과제탐구는 학생의 사고 과정을 드러내고 기록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는다.
교육현장
섹션 전체 →초3~4·중1·고1은 '독서교육 집중 학년'… 교육부,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발표
교육부는 2026년 7월 2일 발표한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에서 학교급 전환기인 초3~4·중1·고1을 독서교육 집중 학년으로 지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매년 1,000개의 독서 연계 교과수업 모델을 발굴하고, 독서 기반 수업을 16차시 이상 운영하는 선도학교를 매년 40개교 지정하며, '10분 함께 책 읽기 운동'은 올해 1,000개교에서 시작해 2030년 전체 초·중·고로 확대한다. 독서 이력은 나이스(NEIS)와 연동해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상황란에 자동 기재되도록 추진해, 읽기 경험이 기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고교학점제 '미이수' 막는 안전망,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란… 예방지도·보충지도 2단계로 돕는다
고교학점제에서는 과목을 들어도 출석률이나 학업성취율 기준에 못 미치면 '미이수'가 될 수 있다. 이를 방치하지 않기 위해 학교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운영한다. 학기 중 미도달이 예상되는 학생에게는 선제적으로 '예방지도'를,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보충지도'를 제공한다. 2026학년도 고1·2부터는 공통과목에서 학업성취율 기준에 미도달해도 보장지도를 이수하면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한 번의 부진이 곧바로 미이수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망이 넓어졌다.
학생부 세특, '관찰 기반 기록'이 핵심… 작성 부담 줄이는 법
학교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추상적 평가어보다 구체적 관찰 장면이 중요하다. 교사의 작성 부담을 줄이면서도 학생의 성장을 드러내려면 수업 중 관찰을 평소에 메모하는 습관이 효과적이다.
연구·리포트
섹션 전체 →고교생 "대학 대신 취업" 늘었다… 2025 진로교육현황조사로 본 변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25년 11월 발표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고등학생의 대학 진학 희망 비율이 2023년 77.3%에서 2025년 64.9%로 3년 연속 하락한 반면 취업 희망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초·중·고 학생·학부모·교원 등 37,4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 희망 직업은 교사·운동선수·의사·크리에이터 등으로 전년과 비슷했지만, 중·고등학생의 '교사' 희망 비율과 고등학생의 '생명과학자·연구원' 순위는 눈에 띄게 상승했다. 진로체험 참여를 원하는 학생 비율은 초·중·고 모두 80%를 넘어 여전히 높았다.
데이터로 본 진로·진학 정보 격차… 공공데이터 활용 가이드
진로·진학 정보는 공공데이터로 상당 부분 공개돼 있지만, 흩어져 있어 활용 격차가 발생한다. 학교알리미·대학알리미 등 공개 통계를 진학 설계의 근거로 삼는 방법을 정리한다.